이제 2022년 장이 열린지 이제 3일 정도가 흘렀습니다. 지금까지의 장의 모습을 보면 여러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2021년과는 다른 장이 될 것 같은 분위기네요. 하긴 뭐 테이퍼링, 금리인상,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의 영향 등 악재는 차고도 넘치네요. 그러나 언제나 악재는 있었고 그 악재를 극복하고 넘어가면서 우상향 해 왔으니 올해도 그렇기를 기대해 보면서 2021년말에 Barrons.com 에서 2022년 Barrons 가 선정한 top pick 10 종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 이 종목들에 대해 세네차례로 나눠서 소개하고자 합니다.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어떤 종목들이 선정되었는지 요약해 보았습니다.
S&P 500 지수는 21년 12월 16일까지 약 26% 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21년도 시작 시점에 전략가들이 예상했던 평균치 대비 약 10% 더 나운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많은 전문가들은 약 10년 정도의 under performance 기간을 거치고 난 후에 결국에는 가치주가 그들 성장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. But after a strong start this year, value is ending in a familiar place, about five percentage points behind growth, based on the large-cap Russell 1000 index.
매년 12월에 우리는 새해에 유망한 주식 10개를 선정해 왔는데 2022년을 위해 우리가 선택한 종목들은 value tilt 를 갖고 있으며 Barron’s 의 기고가들 특히 Eric J. Savitz, Al Root, Nicholas Jasinski 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.

Alphabet (GOOGL), Apple (AAPL), Berkshire Hathaway (BRK.A), Goldman Sachs Group (GS) 등에서는 큰 수익을 본 반면에 Merck (MRK), Madison Square Garden Entertainment (MESG), Newmont (NEM) 은 좋지 않은 성과를 보여줬다.
2022 년 시장은 좀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데는 몇 가지 배경이 있다. 첫째는 S&P 500 지수가 과거 3년 연속으로 큰 상승을 했다는 것이다. (2019년 31.5%, 2020년 18.4%, 2021년 27.6%) 두번째로는 연준이 2022 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것이 광범위하게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.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하여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래의 10 개 종목을 선정하였다.
